공모주 청약 용어 균등배정 비례배정 뜻 방식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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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용어 균등배정 비례배정 뜻 방식 자세히

오늘의 주제는 공모주 청약에서 사람들이 많이 헷깔려하는 용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비례배정


청약할 수 있는 공모주 수는 정해져 있으니, 더 많은 증거금을 넣은 사람들이 많은 공모주를 가져갈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해당 방식의 단점은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겁니다. 즉 있는 사람들만이 더많이 가져갈수 있는 구조이죠.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방식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균등배정 방식입니다.


균등배정


균등배정의 핵심은, 청약한 주식 수의 경쟁률이 아닌 청약 참여자의 경쟁률로 계산합니다.
즉, 배정주식수 = 청약주식수 / 청약 참여자

예를 들어, 100주 청약 모집에 10명이 청약했으면 10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100명이 청약했으면 1주, 200명이 청약했으면 50%의 확률 기준으로 꽝이나 1주를 받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방식의 단점은 청약 참여자가 배정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쟁률이 나올 경우 추첨을 통해 주식을 배정한다는 점입니다.툭히나 카카오나 대형 계열사의 상장이 그러하죠.

반면에 장점은 여러 증권사에 중복으로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이였으나,
2021년 6월 20일 이후에 증권신고서를 내는 기업들은 증권사별로 중복 청약이 불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증권사마다 청약을 진행할 때, 비례배정/균등배정을 선택하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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