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경제용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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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스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경제용어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1. 디스인플레이션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은 둔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15년에는 5.0%이었으나 2016년에는 3.5%, 2017년에는 2.0% 등으로 낮아지는 경우 매년 물가상승률이 0보다 크기 때문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률은 5.0%→3.5%→2.0%로 낮아지고 있는데 바로 이러한 현상을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라 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단기간에 그치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가격 하락이나 생산성 증대 등 공급요인으로 인한 일시적인 물가상승률의 둔화는 경제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이 계속돼 물가상승률의 추가적인 하락이 전망되는 경우에는 가계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미룸으로써 수요의 위축을 초래하여 디플레이션 압력을 보다 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경제주체들의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더 낮아지지 않도록 사전에 통화・재정정책 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디플레이션

2021/01/05 - [경제공부] - 스태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1.스태그플레이션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경기침체기에는 물가가 하락하고 경기호황기에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특히 1970년대 들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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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인데 반해, 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물가는 내리고 기업의 수익은 감소하며 경제는 전체적으로 불황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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