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실업자 구직단념자라고도 하며,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구직자의 일부분이며 취업 희망과 취업 가능성 기준 외에도 노동시장적 사유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노동시장적 사유라 함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게 경우를 의미합니다. ① 전공, 경력,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의 면에서 적당한 일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② 지난 4주간 이전에 구직하여 보았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서 ③ 교육・기술・경험 부족 등의 면에서 자격이 부족하여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관검색어 : 2020.11.04 - [경제공부] - 고용보조지표란 무엇인지 의미를 알아보자 고용보조지표란 무엇인지 의미를 알아보자 오늘은 ..
오늘의 경제공부는 고용률 실업률 계산방법 및 구인배율 사전정 정의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1. 구인배율 노동의 수요와 공급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자리수를 취업 희망자수로 나누어 구하는데 인력수급동향을 파악하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예를 들어 구인배율 0.7은 취업 희망자 열 명당 일곱 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로 수치가 높을수록 고용사정이 좋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또한 기업활동의 확대와 축소를 반영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경기상황에 따라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 등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변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6년부터 작성하여 왔다. 외환위기 이전에는 구인배율이 1을 웃돌아 일자리가 남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대개의 경우 구인배율이 1에 못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최근의 고용사..
오늘은 고용보조지표란 무엇인지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자료출처 : 한국은행 고용보조지표란?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노동공급과 노동수요가 일치하지 않아서 일하고 싶은 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를 새로이 확정(2013월 10월)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기존의 공식 실업률만으로는 노동시장을 제대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2014년 11월부터 새로운 고용보조지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고용보조지표는 실업률을 추계하기 위한 공식적인 실업자 이외에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를 하지만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시간관련 추가취업 가능자), 최근 구직활동을 안했을 뿐 취업의사가 있고 취업 가능성이 있는 사람(잠재구직 자), ..
오늘은 고용률 및 실업률 계산 방법 및 정의에 대해서 공부해볼게요! 1. 고용률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2.실업률한편 실업률은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고용률은 실업률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통계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즉, 고용통계에서 취업준비자와 구직단념자는 실질적인 의미에서 실업자이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고 있음에 따라 이들이 늘어나면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하여, 이를 통해 체감하는 실업률과 차이를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해당 지표를 자세히모른다면 아마 교묘한 말로 혼선을 야기할수도있을것 같네요.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