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및 실업률 계산 방법 및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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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용률 및 실업률 계산 방법 및 정의에 대해서 공부해볼게요!

 

1. 고용률

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2.실업률

한편 실업률은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고용률은 실업률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통계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즉, 고용통계에서 취업준비자와 구직단념자는 실질적인 의미에서 실업자이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고 있음에 따라 이들이 늘어나면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하여, 이를 통해 체감하는 실업률과 차이를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해당 지표를 자세히모른다면 아마 교묘한 말로 혼선을 야기할수도있을것 같네요.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간의 이동 등에 따른 경제활동인구수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용률 도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인 단시간근로자 및 일시휴직자 등 불완전취업자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과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하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용률 및 실업률 계산 방법>
1) 고용률(%) =취업자/15세이상인구×100
2)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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