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용어
매수 | 주식을 사는행위 |
매도 | 주식을 파는행위 |
손절(손절매) | 주식을 매입한 가격보다 더 낮은 상태에서 계속 된 하락이 예상되어 하락폭을 피하고자 손실이 생기더라도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 하락하는 종목을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치주 |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됨으로써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
가치투자 | 기업의 가치에 믿음을 둔 주식입니다.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가격조정 | 오르던 주가가 일정 기준 이하의 가격으로 하락하는 것을 의미 (올라가는 추세에서 조금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 |
거래량 | 주식 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량 및 거래량 |
거래 중지 | 주가가 갑자기 급등락하거나 이상신호가 감지되면서 잠시 주식 시장을 중단 시켜 시장 안정화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발행주식 | 이미 발행되어 회사 자본으로 넣은 주식을 의미합니다. |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파는 것.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빌려서 파는 것을 의미하나, 이 뜻으로는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 블로그의 글을 가져와서 다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매도 추가설명>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가진 것을 대가를 받고 타인에게 넘기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팔고 나면 해당 상품은 구매한 사람의 소유가 되죠.
그러나 공매도는 이 같은 매매의 기본을 따르지 않습니다. 공매도는 내 소유가 아닌 주식을 거래소에 팔았다가 되사는 과정에서 차익을 얻는 방법을 일컫습니다. 빌 공(空), 팔 매(賣), 건넬 도(渡)를 써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 되죠. 대체 어떻게 없는 것을 팔고, 또 되산다는 것일까요? 다른 곳에서 주식을 잠시간 빌리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씨가 증권사에서 ㄱ회사의 주식 1주를 빌려왔다고 가정해봅시다.
해당 시점에 ㄱ회사 주식 1주의 주가는 1만원이었습니다. A씨는 ㄱ회사의 주식 가격이 머지않아 하락하리라고 예측하고, 증권사에서 빌린 ㄱ회사 주식을 1만원에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A씨의 예상대로 ㄱ회사의 주가가 5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증권사에 ㄱ회사 주식 1주를 갚아야 하는 A씨는 이 시기에 5천원을 주고 ㄱ회사 주식 1주를 다시 사들입니다. 그리고 매입한 주식 1주를 증권사에 돌려줍니다. A씨가 증권사에서 빌린 ㄱ회사 주식을 거래소에 팔았을 때는 1만원의 수익을 얻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ㄱ회사 주식을 사는 데에는 5천원밖에 쓰지 않았으니 5천원의 이윤이 남은 것입니다.
A씨와 같은 방식으로 차익을 노리는 방법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내가 투자한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수록 이득이 생기지만, 공매도 시에는 내가 빌린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수록 더 큰 이익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가진 것을 대가를 받고 타인에게 넘기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팔고 나면 해당 상품은 구매한 사람의 소유가 되죠.
그러나 공매도는 이 같은 매매의 기본을 따르지 않습니다. 공매도는 내 소유가 아닌 주식을 거래소에 팔았다가 되사는 과정에서 차익을 얻는 방법을 일컫습니다. 빌 공(空), 팔 매(賣), 건넬 도(渡)를 써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 되죠. 대체 어떻게 없는 것을 팔고, 또 되산다는 것일까요? 다른 곳에서 주식을 잠시간 빌리면 가능합니다.
출처: [IBK BANK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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