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급 내물왕 지증왕 출제포인트 자세히

오늘은 한국사 1급에서 자주출제되는 신라시대의 왕 내물왕/ 지증왕 출제포인트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내물왕 : 중앙 집권체제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의 제 17대왕 / 삼국 신라]

삼국 시대 중 신라 초기에는 박 /석 / 김 씨가 돌아가며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왕권이 많이 미약했습니다. 

이런 신라에 왜(일본) 이 쳐들어오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내물마립간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에게 도와달라고 지원을 요청하였고 광개토대왕은 내려오면 왜를 물리친후 금관가야를 점령하고 더불어 신라에게 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바로 신라에게 이제 '김씨만 왕위를 이어라 ' 라고 말이죠! 

그러고는 신라에 고구려 군대까지 주둔시킵니다. 이제 섭정이 들어가는거죠!

 

이때 신라가 고구려의 영향아래 에 있었다는 유물이 바로 [호우명 그릇] 입니다. 

신라 호우총에서 나온 그릇 바닥에 광개토 태왕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바로 5세기 고구려 영향력하에 놓여있는 신라의 초라한 모습을 해당 유물을 통해 엿볼수 있습니다. 

 

 

[지증왕 : 나라 이름을 신라로 정한 왕] 

지증왕은 고구려 소수림왕 / 고이왕처럼 개혁을 위해 [신라] 라는 국호 이름을 만듭니다. 

또한 내물마립간때 부터 써 온 임금칭호를 바꿉니다. 

바로 [왕] 이라는 칭호입니다. 

그래서 지증왕 때부터 본격적으로 왕이라는 칭호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후손들을 위해 우산국을 정복합니다. 이때 이사부를 시켜 독도를 품고 있는 우산국(울릉도) 를 복속합니다. 

또 소를 이용해 농사짓는 [우경]을 장려하고 시장 감독 기관인 [동시전] 도 설치합니다. 

이로써 나의 경제의 기틀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