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고급 1급 신라 기출 법흥왕 진흥왕 업적 정리

1. 법흥왕
*요약 : 불법을 흥하게 한 왕 , 율령반포, 불교수용

강한 개혁을 6세기 법흥왕이 전개합니다. 법흥왕은 율령반포, 불교수용, 영토확장등을 진행했습니다.
강력한 법에의한 통치를 위해 율령을 반포했습니다.

이차돈의 순교를 내세어 불교를 공인토록 하였습니다.
병부도 설치해 군사 훈련을 합니다. 또 최고 관직인 상대등을 설치해 지배체제를 정비하기도 합니다.
이후 광개토 대왕 때 금관가야를 드디어 병합합니다.
이러한 개혁을 통해 신라는 고립된 후진국 이미지에서 탈피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건원' 이라는 독자적인 연호까지 사용합니다.

2. 진흥왕
*요약 : 한강 유역을 장악하며 신라의 전성기를 누린 왕
지증왕과 법흥왕의 강력한 개혁의 성과에 힘입어 신라는 6세기 진흥왕에 대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5세기 고구려 장수왕의 압박으로 체결된 신라와 백제의 동맹인 나/제 동맹은 이때까지 이어집니다.
백제의 성왕과 신라의 진흥왕은 함께 고구려를 압박해서 한강 유역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이때 진흥왕이 백제를 배신하고 한강 유역등을 가로챕니다. (흔히 통수친다고 하죠!)
그리고 나서 이 지역에 세운 비석이 바로 [북한산 순수비] 입니다.
이후 부터는 해당 비석을 점령할때마다 세웠습니다. 북한산비 말고도 황초령비, 마운령비 그리고 대가야를 정보하고 나서도 세운 창녕비가 있습니다.
장수왕이 세운 충주 고구려비 옆에 단양 적성비를 세워 한강이 신라에게 완전 접수되었을 선표했습니다.
이때 진흥왕의 전투의 핵심세력은 바로 화랑도입니다. 화랑도는 원래 청소년 수련 단체이였지만 진흥왕이 국가 조직으로 개편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군사력을 키운곳이므로 신라의 대표적인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