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리스크 및 신용리스크 뜻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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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동성리스크

거래 일방이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인해 정해진 결제 시점에서 결제의무를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거래상대방의 자금조달 계획 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위험을 말합니다.
유동성 리스크는 거래 상대방이 지급기일이 지난 이후 채무를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여 채권 회수가 영원히 불가능한 신용리스크와 차이가 있으나 실제 로는 그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2.신용리스크 (연관검색어)

채권・채무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이행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바젤 자본규제에서는 주어진 신뢰 수준(99.9%)에서 일정 기간(1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을 총손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총손실은 VaR(Value at Risk)로 산출하며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예상외 손실(UL;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바젤 자본규제 상 예상손실은 현재 시점에 서 통상 1년 이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손실금액으로 ‘부도시 익스포저(EAD;Exposure At Default) × 예상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 × 부도시 손실률(LGD;Loss Given Default)’ 의 산식을 이용해 산출하며 실제 손실 발생시 사전에 적립된 대손충 당금으로 흡수된다고 가정합니다.

반면, 총손실 중 예상손실을 초과하는 예상외 손실은 자기자본으로 대비한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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