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가중법 및 지수기준년 뜻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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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가중법 및 지수기준년 뜻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실질GDP 추계에 이용하는 물량지수 작성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기준년의 고정된 금액이나 가중치를 비교년에 계속 사용하는 고정가중법(fixed weighted method)에 의해 실질GDP를 추계하면 비교년이 기준년에서 멀어질수록 실질GDP 통계가 왜곡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매년 실질GDP 추계시 전년도의 가격 또는 금액 가중치를 연쇄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연쇄가중법(chain-weighted method)이라고 부릅니다.

 

연쇄가중법을 이용하여 실질GDP 를 추계하면 기준년이 매년 바뀌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산업 및 기술구조의 변화,
신상품의 등장과 기존상품의 퇴장 등을 GDP에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쇄가중법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장률(연환지수)을 당해 년의 경제상황과 관련성이 높은 전년도의 가격 또는 명목금액 가중치를 기준으로 측정한다는 점입니다.

한편 연쇄가중법은 고정가중법에 비해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고 계산과정이 다소 복잡하며 총량금액과 그 구성항목의 합간 가법성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관검색어 : 지수기준년 

지수기준년(reference year)은 물량지수=100 또는 명목금액과 실질금액이 동일한 연도를 의미합니다. 반면 기준년은 물량지수 계산 시 가격 또는 금액가중치를 제공하는 연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고정가중법에서는 기준년과 지수기준년이 동일하나 연쇄가중법에서는 기준년은 직전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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