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정의 및 부채비율 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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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정의 및 부채비율 계산방법 애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채의 사전적 정의>

 

부채라 함은 기업의 과거거래 및 사건의 결과로 미래에 자산을 이전 또는 용역을 제공해야 하는 기업에 부과된 현재의 의무와 책임이라 정의할 수 있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채권자가 개인 또는 회사에 대해서 갖는 청구권 내지 권리를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부채의 분류>
부채를 분류한다면 1) 화폐성 및 2)유동성에 의거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채는 자기자본에 대비하여 타인자본으로서의 성격과 이에 따르는 두 가지 양면적 기능으로 파악됩니다.

첫째 기업은 부채(타인자본)와 자기자본을 자금원으로 수익창출 활동을 합니다.

 부채도 자기자본과 마찬가지로 기업경영의 자금원으로 동일하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채의 성격을 규정해보면 부채(타인자본)는 확정이자를 비용으로 부담하면서 일정기간 동안만 기업에 기여하는 기한부 자본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원금상환이 예정되어 있고, 기업은 상환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업적과는 무관하게 확정이자를 지급해야 하므로 적자경영시 기업규모를 축소시키는 등 경영의 탄력성을 저해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용어사전

 

<부채비율>

 

*계산방법 : 부채비율 =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자기자본 × 100.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타인자본(부채)과 자기자본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안전성 지표입니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비율과 역(逆)의 관계에 있어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아지게 됩니다.

타인자본은 차입금, 회사채, 매입채무, 미지급금, 부채성충당금 등의 부채를 말하며 1년 이내에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유동부채, 1년 이후에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비유동부채입니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단기채무 상환의 압박을 받지 않고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는 한 타인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채권회수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채권자는 부정적일 수 있는데 기업의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추가로 부채를 조달하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과다한 이자비용의 지급으로 수익성도 악화되어 지급불능 상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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