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키워드 사후관리 방법 정리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글의 가독성을 위해 경어체보다 평어체 위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성과 향상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짚는 CTR과 CVR
CTR : 광고가 노출된 횟 수 대비 클릭을 받은 비율
CVR : 클릭을 통해 방문한 고객이 전환행동을 한 비율
1. CTR과 CVR이 모두 높을 때
가장 컨디션이 좋은 상황! 키워드와 소재, 랜딩페이지 모두 매력적일때 가능!
이때는 효과가 이미 검증된 고효율 키워드를 바탕으로 연관키워드와 세부키워드를 확장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시즌 키워드나 이슈 카워드를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
2. CTR은 높지만 CVR이 낮을때
광고의 노출 순위나 소재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실제 사이트에 방문하여 전환 행동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
즉 랜딩페이지에서 고객이 키워드 를 보고 사이트에 유입되었으나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거나,
전환 단계에서 여러 이탈요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는 랜딩페이지를 개선하는것이 우선!
개선방향
1) 키워드 유형별 랜딩페이지 설정
고객의 검색의도를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페이지로 연결해야 이탈이 발생하지 않는다.
찾느것이 없거나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결국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게된다.
2) 광고소재별 랜딩페이지 설정
광고소재를 통해 기대한 바를 충족시키는 페이지로 연결해야 성과를 높일 수 있다.
할인쿠폰 이벤트와 같은 광고소재를 보고 방문했으나, 연결된 페이지에서 이벤트 내용을 찾을수 없다면
구매전환은 일어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3) 사이트의 편의성 및 전환단계 간소화
ex) 사이트 장바구니 및 UI 및 페이지 디자인 개선
3. CTR과 CVR 모두 낮을때
광고의 클릭률과 전환이 모두 낮은 때는 키워드와 광고소재가 모두 적합한지를 먼저 점검한 후
연관성이 낮은 키워드들은 중단을 고려
1) 키워드 유지 : 시즌이 도래하거나 콘텐츠가 추가될 경우에는 키워드를 유지
2) 키워드OFF 전략 : 광고비 비중은 높지만 전환이 없는 키워드, 품절상품키워드, 사회적 이슈키워드
* 저성과 키워드를 중단 삭제할 경우 ,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하고 투자하여 추가적인 전환기회 확대 보유 필요
4. CTR은 낮고 CVR은 높을때
클릭률은 낮지만, 일단 방문한 고객은 높은 확률로 전환으로 이어지는 경우 우선 광고소재의 매력도가 낮은지, 키워드 입찰순위가 현저히 낮아 충분히 클릭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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