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수대첩 : 고구려가 살수에서 수나라를 크게 무찌른 싸움 5세기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활약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고구려 그러나 6세기 상황이 급변합니다. 위진남북조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이 수나라에 의해 통일되고, 남쪽에서 신라 진흥왕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었습닌다. 중국의 수나라가 대군을 몰고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을지문덕 장군 필두로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요동성을 정복한 수나라 군대는 고구려 도읍지의 평양성을 공격하러 압록강을 넘어옵니다. 이때 , 을지 문덕은 거짓으로 항복하는 척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시를 한편써서 보냅니다. 시의 내용은 대략 ' 너네가 잘나 전쟁을 이겼으니, 이제그만 만족하고 돌아가시오 ' 얼핏 보면 우중문을 치켜세운것으로 볼수 있었으나 실은 우중문을 깎아 내린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