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수대첩 : 고구려가 살수에서 수나라를 크게 무찌른 싸움
5세기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활약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고구려 그러나 6세기 상황이 급변합니다.
위진남북조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이 수나라에 의해 통일되고, 남쪽에서 신라 진흥왕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었습닌다.
중국의 수나라가 대군을 몰고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을지문덕 장군 필두로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요동성을 정복한 수나라 군대는 고구려 도읍지의 평양성을 공격하러 압록강을 넘어옵니다. 이때 , 을지 문덕은 거짓으로 항복하는 척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시를 한편써서 보냅니다.
시의 내용은 대략 ' 너네가 잘나 전쟁을 이겼으니, 이제그만 만족하고 돌아가시오 ' 얼핏 보면 우중문을 치켜세운것으로 볼수 있었으나 실은 우중문을 깎아 내린것이라고 했습니다.
을지문덕은 거짓 항목을 믿고 돌아가고 있는 수나라 군사들을 살수에서 수장 시킵니다. 이때 30만 명 중에서 살아돌아간 군사는 단 2,700명이라고 합니다.
2. 안시성 싸움 : 고구려가 안시성에서 당과 벌인 싸움
수나라가 고구려 공객의 실패로 큰 타격을 받아 몰락 하고, 그 뒤를 이어 당나라가 중국의 천하를 점하게 됩니다.
이때 고구려는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천리장성을 세웁니다.
이때 당나라는 당시 당태종이 동아시아 최강의 부대를 직접몰로 고구려를 공격합니다.
당시 친당 정책을 펼쳤던 고구려 영류왕이 연개소문의 쿠데타로 보장왕에거 왕위를 내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나라는 이를 빌미로 역적 연개소문을 벌하겠다며 명분을 가지고 고구려를 침략합니다.
그러나 최강의 부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구려는 안시성에서 당태종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여기서 고구려의 기세를 보고 1차로 후퇴하게 되고 , 이후 2차 침입도 고구려가 막아냅니다.
마지막으로 당나라는 단독침략이 아닌 전략을 바꿔 양동작전을 위해 신라와 손을 잡게 됩니다. 이때 신라와 손을 잡고 나당연합을 결성하고 신라는 김춘추를 필도로 공격을 감행합니다. 이 와중에 설성가상으로 연개소문역시 죽게 됩니다.
이때 연개소문을 필두로 강력한 권력자가 죽자 고구려 내에서는 권력 다툼을 위해 서로 분연할게 됩니다.
이때 틈을 파고들어 나당 연합은 고구려를 끝내 무너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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